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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뉴스) 중국 경제 어려워도 부자 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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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15 21:19 조회2,174회 댓글0건

본문

 


중국 경제 어려워도 부자 3% 늘었다


 

후룬 부자 보고서, 재산 18억 이상 105만명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중국 경제는 어려워졌지만 부자는 오히려 늘어났다. 하지만 향후 중국 경제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부자들은 2년 전에 비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부자연구소인 후룬연구소에서 발표한 2013년 후룬 재부(財富)리포트에 따르면 2012년 말 기준 중국 내에 재산이 1000만위안(18억원) 이상인 부자만 10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1년보다 3만명(3%) 증가한 수치다. 1억위안(180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부자는 6만4500명으로 같은 기간 1000명(2%) 늘어났다.

후룬연구소는 중국인 1300명 중 한 명은 자산이 18억원 이상이며 2만명 중 한 명꼴로 180억원 이상을 가진 갑부라고 설명했다.

부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수도 베이징이었다. 재산이 18억원 이상인 베이징 갑부는 지난해보다 5000명 증가한 18만4000명으로 전국 최대를 자랑했다. 광둥성, 상하이, 톈진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부자들 중 50%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이었으며 주식ㆍ부동산 투자로 돈을 번 이들도 상당수였다.









이처럼 부자 숫자는 늘었지만 중국 경제가 잘될 것이라고 믿는 이들은 크게 줄었다. 향후 2년간 중국 경제를 낙관하는 부자는 전체의 25%로 지난해보다 3%포인트 줄었다. 특히 2011년에는 이 비율이 54%에 달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7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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