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게임사이트 ㈘ 신 천지 게임 ㈘

모바일릴게임사이트 ㈘ 바다이야기규칙 ㈘╄ 64.rgk394.top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한국 다큐멘터리 경향과 의제를 조망하는 신설 프로그램 '크리틱스 초이스'를 신설하고 선정작 11편을 발표했다. 선정작 '압수수색'의 한 장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DMZ Docs)가 한국 다큐멘터리의 경향과 의제, 비평적 조망을 위한 신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DMZ Docs는 프로그램 '크리틱스 초이스'를 신설하고 선정작 11편을 2일 발표했다.
크리틱스 초이스는 매년 영화제, 극장 개봉, OTT 플랫폼 등에서 공개된 한국 다큐멘터리 중 11편의 장단편 영화를 프리미어(최초 상영) 여부에 상관없이 선정해 상영하는 제17회 DMZ Docs의 신설 프로그램이다.
이를관리종목
통해 영화제 기간 중 다양한 논의를 위한 담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는 정지혜, 조혜영, 한창욱 등 현장 비평가 3인과 장병원, 강진석 DMZ Docs 프로그래머 2인으로 구성된 '크리틱스 초이스 선정위원회'가 영화를 선정했다.
첫 크리틱스 초이스의 핵심어는 '에세이즘'으로, 자유로운 방식으로 서술되는 다큐멘터리주식비기
스토리텔링의 혁신을 기린다.

선정된 영화는 장편 ▶공원에서(감독 손구용) ▶압수수색(감독 김용진) ▶에디 앨리스:테이크/에디 앨리스:리버스(감독 김일란) ▶에스퍼의 빛(감독 정재훈) ▶일과 날(감독 박민수·안건형) ▶집에 살던 새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감독 김화용) ▶케이 넘버(감독 조세영) 등 7편과 단편 ▶광합성20일이동평균선
하는 죽음(감독 차재민) ▶나무가 흔들릴 때 마음이 찾아온다(감독 이지윤) ▶별나라 배나무(감독 신율) ▶창경(감독 이장욱) 등 4편이다.
 




다큐 '나무가 흔들릴 때 마음이 찾아온다'(위)와 '일과 날' 스틸컷.
고평가주식


이 작품들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 공개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경향을 대변한다는 평이다.
총 11편의 선정작은 제17회 DMZ Docs에서 상영하며, 크리틱스 초이스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영화제 시상식에서 이 중 1편에 '비평가의 시선상'을 수여한다.
크리너희가주식을아느냐
틱스 초이스 선정위원회는 선정의 변을 통해 "크리틱스 초이스를 통해 한국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의 문제적 지형까지 검토하고자 한다"며 "크리틱스 초이스에 선정된 작품 외에도 한국 사회와 세계에 관한 관심을 놓지 않는 의미 있는 다큐멘터리 작업에 지지를 보낸다"고 했다.
한편, 120여 편의 국내외 최신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파주시와 고양시 일원에서 열린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사진=